까망콩과 올만에 강남에왔다가..
길을 잘못들었다..
갈려고 하는식당은 왜 안보이는지..

골목을 헤매다가..
앗..이런..이런 강남골목길에..
이런 매장이?

나의 뒷통수를 치는 너는 뭐냐?
까망콩도 이런 왜 이런곳에?

마스래빗? MARS RABBIT?화성토끼라

너구리의 궁금증을 자극하기에
(궁금증보다는 가을옷을 사고싶기에)

헐..매장분위기가..어떤브랜드인가
무지 궁금 했지만 참고 옷을 보고 있는
까망콩의 눈치를 살피는 너구리..
(까망콩아 나 옷 사줄때 안되었니??)

한참동아 들러보다가..배고프다고 투덜투덜되는 까망콩때문에...

눈물 흘리며 되돌아서는 너구리...

얼른 밥먹고 다시 오자고 졸라야지...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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